初中高校生 學力 低下로 苦悶해온 日本 敎育當局이 主要 敎科目 授業時間을 늘리고 土曜 授業을 復活하기로 했다. 學歷 重視 爲主로 敎育 方針을 크게 轉換하는 것이다.
19日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成彬) 文部科學商은 前날 “國語 數學 社會 科學 等 基本 科目의 授業 時間을 確保하는 것이 課題”라면서 大大的인 敎育課程 改編 必要性을 强調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體驗學習에 利用되어온 ‘綜合學習’ 時間을 主要 敎科 授業에 割愛하는 方案도 包含돼있다.
그는 또 週5日制 授業과 關聯해 “土曜日에는 授業을 絶對로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고 밝혀 學校 裁量에 따른 土曜 授業 復活을 支持한다는 뜻을 밝혔다.
‘綜合學習’은 스스로 배우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文部科學性이 2002年 超中學校에 導入한 敎科外 學習時間. 週當 2∼4時間씩 學校 裁量으로 體驗學習 等에 使用되어 왔으며 日本 敎育當局이 追求해온 이른바 ‘餘裕 있는 敎育’의 象徵이었다.
日本 政府가 學歷 重視 政策으로 돌아선 直接的 契機는 지난해 12月 經濟協力開發機構(OECD)가 發表한 學業成就度 國際比較 結果였다. 2000年 8位였던 읽기가 14位로, 1位였던 數學은 6位로 各各 크게 떨어지자 敎育界는 이를 ‘餘裕 있는 敎育’ 탓으로 돌리며 敎育方針 轉換을 主張해왔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總理는 21日 定期國會 開院 演說에서 學歷低下의 深刻性을 認定하고 敎育方針 轉換 意志를 밝힐 것으로 傳해졌다.
도쿄=조헌주 特派員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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