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大統領의 中途辭退와 早期 大選을 要求하는 베네수엘라 總罷業이 19日째로 접어들면서 燃料와 生必品難이 深刻해지고 있다고 로이터 通信이 20日 報道했다.
石油生産量이 93% 以上 減少하면서 首都 카라카스 一帶 注油所의 70%假量이 기름이 떨어진 狀態인 데다 牛乳와 빵, 醫藥品 等 生必品이 不足해 곳곳에서 사재기 行列이 이어지고 있다. 차베스 政權과 反政府 勢力間 對峙가 深化될 境遇 流血暴動 等 最惡의 事態까지 豫想되고 있다.
차베스 大統領은 19日 民間 車輛과 船舶, 航空機 等을 徵發하는 內容의 緊急 大統領令을 宣布하고, 카라카스의 治安權을 民選市長과 警察廳長에게 돌려주라는 大法院의 判決을 拒否했다.
反차베스 陣營도 確定 判決이 있을 때까지 石油産業의 罷業을 中斷하라는 大法院의 20日 決定을 無視하고 “차베스가 國民의 要求에 屈服할 때까지 總罷業은 持續된다”고 맞섰다. 한便 總罷業으로 因한 베네수엘라의 經濟的 損失은 50億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中小企業聯盟이 19日 發表했다.
박혜윤記者 parkhyey@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