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이 이라크 戰爭에 對備해 韓國을 包含한 約 50個國에 人的, 物的 支援을 要請한 것으로 確認됐다.
美 國務部는 20日(現地 時刻) 美國 政府는 이라크에 對한 武裝解除가 失敗할 境遇 展開될 이라크 前에 對備해 約 50個國에 支援 要請을 했다고 公式 發表했다.
필립 리커 國務部 副代辯人은 "各 國 駐在 美國 大使館들에 이라크戰이 벌어질 境遇 滯留 國家의 政府가 戰鬪 兵力, 輸送 物資 等을 支援할 意思가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指示했다"고 밝혔다. 리커 副代辯人은 "美國은 이라크가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決議 1441號에 따르지 않을 境遇 어떻게 할지 다른 國家들과 論議를 進行하고 있는 中"이라고 덧붙였다.
政府 當局者는 21日 이와 關聯, "最近 美國이 이라크 戰爭 勃發에 對備해 外交채널을 통해 韓國 政府에 一般的인 水準의 支援을 要請해왔다"며 "現在까지 政府 立場이 定해지지 않았으며 앞으로 國防部를 包含한 關係 部處와 緊密하게 協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支援內容을 詳細하게 밝힐 수는 없으나 具體的이고 公式的인 派兵 要請은 없었다"면서도 "(韓國이) 알아서 支援해줄 수 있는 分野가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해 派兵 可能性을 排除하지 않았다.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진 對테러戰爭 當時 韓國 政府는 △醫療支援團 130名(海兵隊 警戒兵力 16名 包含) △海軍輸送支援團 170名(大型上陸艦 1隻) △空軍輸送支援團 150名(輸送機 4代) 等의 大規模 非戰鬪兵力을 派兵한 바 있어 醫療 輸送 等 非戰鬪分野 支援 方案이 優先的으로 檢討될 것으로 豫想된다.
政府 當局者는 "이라크의 大量殺傷武器는 當然히 廢棄돼야 하며 이 點에서 美國과 認識을 같이 하고 있다"며 "美國의 支援 要請은 基本的으로 平和的 解決을 摸索하면서 軍事的 選擇도 있을 수 있다는 事實을 함께 보여주고자 하는 것으로 理解한다"고 말했다.
워싱턴·프라하APAFP聯合
성동기 記者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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