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參席次 덴마크를 訪問中인 朱總理는 會談이 끝난 뒤 記者들에게 "이라크는 유엔 武器査察團의 入國을 受容해야 하며 이라크의 主權도 尊重돼야 한다"고 前提한 뒤 어떠한 一方的인 軍事 行動도 重大한 結果를 招來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이라크가 前提條件 없이 유엔 決議들을 遵守할 것을 要求한다"고 强調했다.

朱總理를 遂行中인 탕자쉬앤(唐家璇) 外交部長도 이라크에 對해 어떤 行動을 取하기에 앞서 유엔의 이라크 武器査察 調査結果에 對한 客觀的인 評價를 해야 할 것이라고 主張했다고 中國國營 新華通訊이 24日 報道했다.

湯部長은 아흐메드 마헤르 이집트 外務長官과 가진 電話會談에서 "유엔 安保理는 武器査察 調査結果에 對해 客觀的이며 正當한 評價를 해야 하며 그 다음에 이라크와 關聯된 措置를 檢討해야 한다"고 말했다.

湯部長은 또 팔레스타인 問題에 言及, 中國과 國際社會는 이스라엘이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自治政府 首班 廳舍에 對한 封鎖를 可能한 限 早速히 解除하도록 促求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펜하겐=윤승모記者 ysmo@donga.com

베이징=황유성特派員 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