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次 世界大戰 直後 불가리아 共産 政權에 依해 逐出됐던 시메온 2歲 前 國王(64)이 지난달 總選 壓勝을 발板으로 次期 總理에 任命됐다.
시메온 2世가 이끄는 政黨 ‘民族運動(NM)’은 12日 시메온 2歲가 페타르 스토야노프 大統領과 會同한 뒤 이같이 밝히고 시메온 2歲가 15日 內閣 조각權을 委任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시메온 2世는 社會主義 政黨들이 執權했던 東歐圈에서 權力 一線에 復歸한 첫番째 前 國王이 됐다. 시메온 2歲 前 國王은 이날 “큰 興奮과 責任感, 그리고 有權者들의 信賴 속에 總理職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17日 實施된 總選에서 ‘NM’은 議會 全體 議席(240席)의 正確히 折半(120席)을 차지했다. 시메온 2世는 總選 當時 執權하면 ‘800日 計劃’을 통해 零細業者에 對한 無利子貸出, 公務員 賃金 引上 等 國民生活 向上을 위한 革新的인 公約을 實踐하겠다고 밝혔다. AP 等 外信은 그가 엘리자베스 2世 英國 女王 等 유럽 主要 國王들의 親戚이기도 하다며 “쫓겨난 어린 임금이 流浪 끝에 總理가 되는 ‘童話 같은 일’李 벌어졌다”고 報道했다.
<권기태기자>kk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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