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파월 美國 國務長官은 6日 “北韓이 우리가 生産的이라고 생각하는 方向으로 行動할 境遇 우리는 北韓 政權에 提案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파월 長官은 記者會見에서 “北韓이 大量破壞武器의 擴散 威脅과 미사일을 減縮하고 社會를 開放하며 北韓 社會에 透明性을 附與할 境遇 適切한 時期에 美國의 計劃을 밝힐 豫定”이라며 그에 關한 措置는 韓美頂上會談 以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長官은 또 “우리의 對北政策은 全的으로 韓國과의 共助 下에 이루어질 것”이라며 “(韓美)頂上會談期間 中 조지 W 부시 大統領과 나는 우리가 金大中(金大中)大統領을 支持하고 協力하기를 바라고 있음을 分明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長官은 이어 “우리는 빌 클린턴 前 大統領과 그의 行政府가 中斷한 곳에서 始作하기 위해 北韓과 接觸할 計劃”이라며 “클린턴 政府는 有望한 일들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檢討할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友邦인 韓國과 먼저 協議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北韓과의 協議는 始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便 웬디 셔먼 前 美 對北政策調停官은 이날 美 平和硏究所(USIP) 主催 세미나에서 北―美 關係가 進展을 이루기 위해선 부시 大統領과 김정일(金正日) 委員長이 窮極的으로 만나야 한다고 指摘했다.
셔먼 前 調停官은 “北韓의 政策은 最高位層에서 이루어진다”며 “(北―美關係 改善에 關한) 이야기를 마무리하기 위해선 부시 大統領과 金委員長間의 만남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그는 7日子 뉴욕타임스 寄稿文에서 “北韓의 미사일 威脅은 國家미사일防禦(NMD)體制 構築보다는 軍縮協商 等 對話를 통해 解決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eligi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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