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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 적은 담배도 肺癌 危險 如前』…獨專門醫|東亞日報

『타르 적은 담배도 肺癌 危險 如前』…獨專門醫

  • 入力 1997年 4月 25日 20時 11分


타르含量이 적은 담배도 肺癌危險을 감소시키지는 못한다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獨逸의 肺疾患專門醫 요아힘 루츠 博士는 24日 獨逸醫師協會 主催로 베를린에서 열린 學術會議에서 저(低)타르 담배는 해로운 物質이 적게 들어있기는 하지만 이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煙氣를 더 깊숙이 吸入하기 때문에 肺癌을 막는데 別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밝혔다. 담배煙氣를 깊이 들여마시면 毒性物質이 肺의 腫瘍이 形成되기 쉬운 部位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肺癌의 危險性은 如前하다고 루츠 博士는 指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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