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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進出 韓國企業에 稅務調査 强化』…美國稅廳|東亞日報

『美進出 韓國企業에 稅務調査 强化』…美國稅廳

  • 入力 1997年 4月 8日 11時 47分


우리나라 企業이 美國에 進出한 子會社와 去來할 때 美國 稅務當局의 稅務調査를 받을 可能性이 보다 높아진 것으로 指摘됐다. 美國 國稅廳(IRS)의 로렌스 깁스 前 廳長과 존 모나코 前 副廳長 等은 8日 大韓商工會議所에서 열린 ‘最近 美國 國稅廳의 動向과 美國進出 韓國企業의 對應方案 摸索을 위한 세미나’에서 “美國 國稅廳의 運營體系 變更으로 韓國業體 等 外國法人들을 對象으로 한 稅務調査와 稅金徵收가 强化될 것”이라고 豫想했다. 깁스 前 廳長은 “政府의 財政赤字 줄이기와 稅收增大를 위해 美國 國稅廳은 人員縮小, 組織構造 改編, 컴퓨터시스템 變更 等 많은 變化를 겪고 있다”고 前提하고“특히 稅收增大를 要求하는 政府의 壓力으로 美 國稅廳은 美國에 進出한 外國法人等 法人納稅者를 相對로 보다 攻擊的인 立場을 取하게 될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例의 하나로 韓國企業이 美國進出 子會社에 財貨나 用役을 販賣할 때의 移轉價格에 對해 매우 攻擊的인 立場을 取하는 것으로 들 수 있다”며 “美國稅廳과 關稅廳이 共同開發한 ‘範圍分析制度’는 移轉價格의 適正性을 決定하는 道具로 利用될 것”이라고 말했다. 깁스 前廳長은 “特히 韓國의 大企業들은 같은 社名을 使用하고 內部的으로 關聯된 理事會를 갖고 있어 美國稅廳의 稅務調査 對象이 되기 쉬울 것 같다”고 豫想하고 “美國稅廳의 變化된 運營體系와 稅制 等에 對한 事前知識과 理解가 必要하다”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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