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는 南北韓과 美國의 次官補級이 만나는 「3字 準高位級協議」를 열자는 北韓側의 提議를 受容키로 하고 7日 外交安保 關係部處 對策會議를 열어 後續對策을 論議키로 했다.
政府는 이날 會議에서 이番 準高位級協議를 4者會談을 위한 豫備會談 및 本會談 開催問題를 論議하는 豫備接觸이 되도록 努力키로 意見을 모을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는 이와함께 앞으로 열리게 될 本會談의 議題와 場所, 代表團 地位 等에 對해서도 立場을 整理, 外交經路를 통해 美國과 意見調律에 나설 方針이다.
政府는 그러나 北韓이 準高位級協議에서 4者會談 參席을 위한 前提條件으로 大規模 쌀支援과 北―美(北―美)間 準高位級會談의 再開를 要求할 可能性도 있다고 보고 이에 對한 對策도 論議키로 했다.
이와 關聯, 政府는 一旦 北―美間 準高位級會談은 諒解를 하되 北韓이 4者會談 參席의 前提條件으로 食糧支援을 要求할 境遇에는 應할 수 없다는 旣存 立場을 再確認할 것으로 알려졌다.
政府는 그代身 7日 유엔 人道支援局(UNDHA)이 發表할 1億2千6百萬달러 規模의 3次 對北食糧支援計劃에는 積極 同參키로 하고 支援規模와 對象品目 等에 對해 協議할 方針이다.
이날 會議에는 靑瓦臺 統一院 外務部 國防部 等 外交安保 關聯部處 關係者들이 參席한다.
〈정연욱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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