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消息] ‘엘렉타 유니티’ 核心技術, 新醫療技術로 認定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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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射線調査中 MR 映像柔道技術
新醫療技術評價서 安定性等通過

고해상도 1.5T MRI 결합한 방사선치료 시스템 ‘엘렉타 유니티’. 엘렉타코리아 제공 — 高解像度 1.5T MRI 結合한 放射線治療 시스템 ‘엘렉타 유니티’. 엘렉타코리아 提供

精密放射線醫學分野를 先導하는 헬스케어 企業 엘렉타코리아(代表理事 권창섭)가 磁氣共鳴映像誘導放射線治療 시스템 ‘엘렉타 유니티’를 使用한 ‘放射線調査中 MR 映像柔道技術’李新醫療技術評價에서 安全性 및 有效性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新醫療技術評價는 健康保險에 登載되지 않은 새로운 醫療技術의 臨床的安全性 및 有效性을 體系的文獻考察方法論을 活用해 普遍的인 診療에 使用할 수 있는지 確認하는 制度다.

엘렉타 유니티는 MRI(磁氣共鳴映像)와 LINAC(線形加速器)을 單一 플랫폼으로 結合한 放射線治療 시스템이다. 優秀한 品質의 映像을 提供하는 1.5T(테슬라) MRI를 통해 治療中實時間으로 腫瘍의 模樣, 크기, 位置를 確認하고 7㎹의 最尖端放射線治療 시스템으로 病變을 正確히 標的和解周邊正常組織의 放射線露出을 줄이면서 精密하게 治療할 수 있다. 腫瘍의 움직임, 治療經過에 따른 腫瘍의 크기 等治療에 影響을 미치는 變化要素에 따라 放射線量 및 治療計劃을 調節할 수 있어 精密하고 個人 맞춤化된 放射線治療가 可能하다.

엘렉타코리아 권창섭 代表理事는 “엘렉타 유니티의 核心技術이 新醫療技術로 認定받아 매우 기쁘다”며 “엘렉타 유니티는 現在全世界의 權威 있는 65個癌病院에 設置돼 있으며 癌患者의 다양한 癌腫을 治療하는 데 使用되고 있다. 國內에도 엘렉타 유니티를 널리 普及해 韓國全域癌患者의 治療成跡과 삶의 質向上에 寄與하는 데 拍車를 加하겠다”고 말했다.

延世大江南세브란스病院放射線腫瘍學科 김준원 敎授는 “지난 2021年 8月江南세브란스病院에 엘렉타 유니티를 처음으로 導入한 以來現在까지 約 900名以上의 癌患者에게 進步된 放射線治療를 提供해왔다”며 “旣存裝備對備差別化된 技術力과 高品質의 映像으로 正確하고 效率的인 治療가 可能해졌다. 腫瘍을 實時間으로 確認하면서 質 높은 治療를 患者에게 提供할 수 있다는 點이 醫療陣과 病院立場에서는 가장 큰 魅力”이라고 말했다.

유지영 記者 yjy7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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