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年 800萬 바이알 規模完制醫藥品工場增設”

東亞日報
入力 2023年 9月 6日 03時 00分

지민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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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島캠퍼스 1工場 옆… 1260億投資

셀트리온은 仁川 연수구 松島캠퍼스 1工場 옆에 完制醫藥品工場을 增設하기로 했다고 5日 밝혔다. 新規工場은 年間約 800萬個의 液狀 바이알(病) 生産이 可能한 規模다. 셀트리온은 이를 위해 約 1260億 원을 投資할 計劃이다. 2026年完工해 2027年부터 完制醫藥品生産을 擔當할 豫定이다. 이 工場엔 最新工程을 適用해 旣存完制醫藥品工場對備職員을 約 20% 줄여도 生産量은 1.8倍 늘어날 수 있도록 했다.

셀트리온은 새 工場을 本格的으로 稼動하면 現在委託生産業體(CMO)를 통해 만드는 藥品對比約 30% 單價를 節減할 수 있을 것으로 豫想했다. 셀트리온은 2030年까지 22個製品을 出市할 計劃이다. 셀트리온 關係者는 “앞으로 製品需要가 늘어나면 追加完制醫藥品工場增設度檢討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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