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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하나부터 열까지 神經 쓴 솔로…‘爲始 有 웰’ 느끼길”|동아일보

웬디 “하나부터 열까지 神經 쓴 솔로…‘爲始 有 웰’ 느끼길”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13日 14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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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웬디(SM엔터테인먼트 提供)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2年 11個月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지난 12日 發賣된 미니 2輯 ‘爲始 有 헬’(Wish You Hell)은 同名의 타이틀 曲을 비롯한 總 6曲이 收錄됐다.

웬디는 13日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에 對해 “벌써 이렇게 時間이 흐른 게 믿기지 않을 程度인데, 첫 솔로 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와는 또 다르게 이番에는 많은 분께 자유로움과 肯定的인 에너지를 드리기 위해 ‘爲始 有 헬’ 앨범을 들고 돌아왔으니, 마음껏 즐기면 좋겠다”고 傳했다.

이番 타이틀 曲 ‘爲始 有 헬’은 많은 사람이 願하는 것에 맞춰 살아온 過去의 自身에게 安寧을 告하며 眞正한 自己 모습을 찾아가는 過程을 담은 노래다. 웬디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며, 曲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도 準備됐다.

웬디는 “日常을 살아가면서 비슷한 經驗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다면 제 노래와 보컬을 通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자유로움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紹介했다.

前作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웬디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神經 썼고, 會社와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앨범 콘셉트부터 始作해서 제가 傳達하고 싶은 메시지를 第一 먼저 定했고, 그다음에는 音樂, 비주얼, 재킷, 뮤직비디오 等에서도 저의 意見을 많이 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웬디(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웬디(SM엔터테인먼트 提供)
웬디의 新譜는 티저 이미지부터 話題를 모았던 터다. 그는 “RED 프로덕션과 意見을 나누고, 맞춰가면서 作業했는데 이番 앨범을 통해 제가 傳達하고 싶은 느낌을 많이 說明해 드렸고, 프로덕션에서도 콘셉트들을 다 正確히 알고 그 안에서 웬디를 完成했다”고 說明했다.

웬디는 이番 앨범 關聯 活動 計劃이나 目標에 關해 “많은 분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리고, 저와 함께하는 분들과 즐겁게 活動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웬디는 ‘爲始 有 헬’을 듣고 “‘Wish You ’Well‘’(爲始 有 웰, 잘 지내길 바란다)”을 느끼면 좋겠다며, “모든 분이 恒常 健康하고 幸福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끝으로 웬디는 팬들을 向해 “恒常 기다려주시고 많은 應援과 사랑 보내주셔서 感謝하다”며 “러비(公式 팬덤名)들이 있어서 제가 여기 있을 수 있고 幸福하게 노래도 할 수 있다, 恒常 健康하고 幸福해요 우리, 사랑해”라고 愛情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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