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離婚後前男便과 濠洲旅行” 화끈 告白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7日 10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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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박은혜(47)가 離婚後全(前) 男便, 子女들과 함께 濠洲旅行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5日放送된 SBS TV 藝能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以下 ‘돌싱포맨’) 末尾에서 박은혜와 歌手朴君·미나의 다음週出演이 豫告됐다.

댄스듀오 ‘컨츄리꼬꼬’ 出身 탁재훈은 “恩惠가 나왔을 때 너무 예뻤다. 내가 아무 말도 못 했다”며 박은혜의 美貌를 稱讚했다.

이에 박은혜는 “眞짜 돌싱이 됐다”며 離婚을 言及했다. 그러면서 “(前男便과) 헤어지고 얼마 안 돼서 아이들이랑 濠洲旅行을 갔는데 다 같이 갔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前男便?”이라고 말하며 前男便도 같이 旅行간 게 맞는지 確認했다. 그러자 박은혜는 “맞다”고 答했다.

박은혜의 화끈한 입담에 ‘돌싱포맨’ 멤버들은 놀란 反應을 보였다. 特히 개그맨 김준호는 “게스트 最初다. 박은혜 스타일은…”이라고 말했다. 박은혜는 “그거 밖에 할 얘기가 없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혜의 仔細한 이야기는 오는 12日午後 9時放送에서 公開된다.

한便 박은혜는 4살 年上의 事業家와 2008年 4月結婚式을 올렸다. 2011年雙둥이 아들을 낳았으나 結婚 10年 만인 2018年離婚했다. 離婚發表當時所屬社는 “박은혜가 男便과 서로 價値觀差異로 여러 時間苦悶한 끝에 各自의 길을 가게 됐다. 夫婦合意로 아이들 養育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고 傳했다.

박은혜는 1998年映畫 ‘짱’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每日 그대와’(2002) ‘大長今’(2003) ‘불꽃놀이’(2006) ‘미스터리 刑事’(2009) ‘還魂: 빛과 그림자’(2022~2023), 映畫 ‘키다리 아저씨’(2005) ‘밤과 낮’(2008) ‘鋼鐵非’(2017) 等에 出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