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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國戰爭’ 김덕영 監督 “總選 때문에 앞당겨 開封…歷史 眞實性 놓고 붙길”|동아일보

‘建國戰爭’ 김덕영 監督 “總選 때문에 앞당겨 開封…歷史 眞實性 놓고 붙길”

  • 뉴스1
  • 入力 2024年 2月 17日 20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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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뉴스A’ 방송 화면 캡처
寫眞=채널A ‘뉴스A’ 放送 畵面 캡처
김덕영 監督이 李承晩 前 大統領의 生涯와 政治的 行步를 다룬 다큐멘터리 映畫 ‘建國戰爭’을 만든 理由를 밝혔다.

17日 午後 放送된 채널A ‘뉴스A’에는 다큐멘터리 映畫 ‘建國戰爭’을 演出한 김덕영 監督이 出演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덕영 監督은 “只今까지 李承晩은 禁忌語였다”라며 “北韓이 李承晩 죽이기를 하는 것을 보고 왜그럴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대로 寫實性으로 싸움해 보자는 意味로 3年 半 동안 映畫 客觀的 資料를 찾았다”라며 “美國 僑民 도움으로 李承晩 大統領의 뉴욕 카퍼레이드 映像 資料를 發掘할 수 있었다”라고 說明했다.

또한 總選을 앞두고 開封하기 위해 時期를 당겼다고 이야기했다. 金 監督은 “元來보다 한 달 앞당겨 開封했다, 映畫 ‘서울의 봄’ ‘길 위에 金大中’李 연이어 興行했다”라며 “그래서 이番에는 歷史 眞實性을 놓고 붙어봤으면 좋겠다, 누가 옳은 것인지”라고 덧붙였다.

또한 論難을 豫想했냐는 물음에 “論難은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에게) 익숙한 信念 價値 體系가 있다”라며 “價値 體系로 봤을 때 李承晩은 否定의 代名詞다, 그것을 부추긴 것은 잘못된 敎育이 있다”라고 主張했다.

또한 映畫가 李承晩 前 大統領 美貨 論難을 일으킨 것과 關聯, 金 監督은 “3·15 不正選擧는 明白하게 李承晩과 直接 關聯이 없다”라며 “李承晩 大統領은 4·19 革命이 일어난 後 權力을 내려놓고 下野한다, 以後 4月 26日에 政治的인 理由로 半强制的으로 하와이로 떠난다”라고 했다.

또한 映畫에 監督의 主觀的인 視角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앵커의 물음에는 “取捨選擇한 客觀的 資料도 主觀的인 選擇이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歷史學者 아니라서 史觀은 없다, 다큐멘터리 監督으로서 視覺的 證據 資料 없이 나의 發言을 할 수 없다, 그런 側面에서 이番 映畫는 世上을 向해 외칠 수 있는 根據를 마련해서 나올 수 있었다”라고 했다.

金 監督은 또한 “다큐멘터리 開封을 모두 말렸다”라며 “다 反對했다, 집사람이 저를 말렸다, 자칫 잘못했다가 敗家亡身하는 것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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