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太陽은 없다’, 3月再開封…2024 버전 새 포스터 公開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6日 13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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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靑春映畫의 傳說 ‘비트’와 ‘太陽은 없다’가 各各 3月6日, 3月13日 CGV에서 開封을 確定했다.

配給社 싸이더스 側은 16日 이같이 알리며 두 映畫의 새로운 버전 메인 포스터를 公開했다.

‘비트’의 포스터는 最近까지도 자주 膾炙되고 있는 名場面을 담아냈다. 어두운 밤 오토바이를 타고 高速道路를 달리는 정우성의 自由로운 포즈는 ‘비트’ 感性의 絶頂을 느끼게 만든다. 함께 公開된 ‘太陽은 없다’ 포스터는 當代最高의 靑春 아이콘이었던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를 確認할 수 있다. 비 오는 거리에서 서로를 凝視하고 있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은 ‘太陽은 없다’만의 霸氣 넘치는 靑春들의 에너지와 함께 두 俳優의 完璧한 시너지를 實感 나게 만든다.

‘비트’와 ‘太陽은 없다’는 世紀末彷徨하는 靑春들의 꿈과 挫折 그리고 友情을 스타一理쉬하게 담아낸 映畫들이다. ‘비트’는 憂鬱하고 反抗的인 10代靑春들의 肖像을, ‘太陽은 없다’는 人生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來日을 꿈꾸는 20代靑春들의 無謀한 霸氣를 그려내 韓國靑春映畫의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最近映畫 ‘서울의 봄’李興行突風을 일으키면서 金性洙監督과 俳優 정우성의 因緣이 始作된 作品들로 다시 注目받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