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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州 찾은 정우성 “觀客 選擇이 ‘서울의 봄’ 意味 키웠다”｜동아일보

東亞日報

光州 찾은 정우성 “觀客 選擇이 ‘서울의 봄’ 意味 키웠다”

  • 뉴시스

  • 入力 2023年 12月 17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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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萬 앞둔 '서울의 봄' 出演 俳優 光州 舞臺人事

累積 觀覽客 數 900萬을 앞둔 映畫 ‘서울의 봄’ 出演 俳優들과 監督이 光州 市民을 만났다.

17日 午後 ‘서울의 봄’ 演出을 맡은 金性洙 監督과 俳優들은 舞臺人事를 위해 光州 西區 CGV터미널點을 찾았다.

舞臺人事에는 金 監督과 保安司令官 前頭光 役을 맡은 俳優 황정민, 首都警備司令官 이태신 役을 擔當한 俳優 정우성, 이성민·김성균·박해준·안세호 俳優와 이용수 프로듀서가 參席했다.

俳優 정우성은 舞臺 人事에서 “여러분들이 저희를 光州 舞臺 人事로 이끌어주셨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選擇이 서울의 봄이라는 映畫를 意味와 價値있는 映畫로 키워주고 있다. 眞心으로 感謝한다”고 밝혔다.

映畫 속 정우성은 首都警備司令官 장태완 將軍을 모티브로 하는 ‘이태신’役을 맡았다. 保安司令官 전두환을 그린 ‘前頭光(황정민 俳優)’ 쿠데타 勢力에 맞서 서울과 國民을 지키기 爲해 對抗한다.

金 監督은 “正말 哀惜하게도 40餘 年 前 어처구니 없는 일이 大韓民國에서 벌어졌다”며 “그래서 여러분이 火가 많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傳했다.

映畫 ‘서울의 봄’은 1979年 12·12 軍事叛亂 當時 首都 서울에서 新軍部 勢力의 叛亂을 막는 9時間을 담았다.

朴正熙 前 大統領이 弑害된 10·26 事態 以後 保安司令官 前頭光(황정민)의 合同搜査本部長 任命, 權力에 눈이 멀어 軍事叛亂을 일으킨 新軍部 勢力의 민낯을 보여준다.

‘서울의 봄’은 지난 16日 基準 累積 觀覽客 849萬名을 記錄했다.

[光州=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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