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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新作 ‘怪物’, 메인 포스터…‘怪物은 누구게?’|동아일보

고레에다 히로카즈 新作 ‘怪物’, 메인 포스터…‘怪物은 누구게?’

  • 뉴스1
  • 入力 2023年 11月 16日 1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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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포스터
‘怪物’ 포스터
第76回 칸 映畫祭 脚本賞 受賞作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 新作 ‘怪物’ 側이 怪物 같은 名作의 誕生을 豫告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豫告篇을 公開했다.

16日 配給社 NEW가 公開한 ‘怪物’의 메인 포스터는 들판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아이들 미나토(쿠로카와 小野)와 料理(히이라기 히나打)의 모습부터 이들을 둘러싼 周邊人 미나토의 엄마 사오리(安堵 사쿠라), 初等學校 擔任敎師 호리(나가야마 에이타) 그리고 校長 先生님 후시미(他나카 유코)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對比되는 深刻한 表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人間의 마음이란 게 있는가?’라는 文句가 더해져 果然 이들의 感情을 폭발시킬 疑問의 事件은 무엇일지 好奇心을 刺戟한다.

함께 公開된 메인 豫告篇은 미나토가 엄마 사오리에게 “돼지 腦를 移植한 人間은 人間일까, 돼지일까?”라는 意味深長한 質問을 던지는 것으로 始作한다. 놀란 사오리는 그 質問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追窮 끝에 擔任敎師 호리라는 答辯을 미나토로부터 듣게 된다. 이에 勇氣를 내 學校에 찾아간 사오리가 緊張과 寂寞이 감도는 學校에서 感情을 噴出한다.

‘괴물’ 예고편
‘怪物’ 豫告篇
이어 미나토와 料理의 다툼이 있고 暴風이 덮친 마을이 보여지며 그 속에서 남겨진 어른들이 무언가를 찾는 모습들이 次例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怪物은 누구게?’라는 文句가 登場, 果然 이들을 둘러싼 疑問의 事件은 무엇이고, 事件의 眞實은 무엇일지 궁금症을 高調시킨다.

‘怪物’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行動에 異常함을 感知한 엄마가 學校에 찾아가면서 疑問의 事件에 連累된 周邊 사람들 모두가 感情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世界的 巨匠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을 筆頭로 사카모토 維持 脚本家, 故사카모토 류이치 音樂監督이 함께해 第76回 칸 映畫祭 脚本賞 受賞의 快擧를 이뤄낸 作品이다.

“映畫가 불러일으키는 共感도 重要하지만 그 너머에 있는 것이 重要하다고 생각한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말처럼 이番 作品은 어느 한쪽의 主張에 치우치지 않고 眞實을 짚어가는 이야기의 흐름을 통해 觀客들로 하여금 ‘果然 怪物은 누구일까?’라는 質問을 던진다.

한便 ‘怪物’은 오는 29日 開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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