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준영 ‘勇敢한 市民’, 10月25日開封確定…웹툰 人氣 이을까

뉴스1
入力 2023年 9月 14日 1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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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이준영 主演映畫 ‘勇敢한 市民’(監督 박진표)李 오는 10月25日劇場開封을 確定했다.

配給社㈜마인드마크는 14日 이 같이 밝히며 ‘勇敢한 市民’ 1次豫告篇과 캐릭터 포스터 2種을 公開했다. ‘勇敢한 市民’은 不義는 못 본 척, 性質은 없는 척, 주먹은 弱한 척 살아온 期間制敎師小市民이 線을 넘어버린 眼下無人絶對權力 한수강의 惡行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痛快한 이야기를 그린 映畫. 네이버웹툰 評點 9.8點의 人氣 웹툰을 原作으로 한다.

開封일 確定과 함께 公開된 캐릭터 포스터 2種은 對比되는 두 人物을 한 눈에 說明한다. 먼저 正敎師가 되기 위해 性質을 죽이며 살아가는 期間制敎師小市民은 얌전하게 冊을 안고 살포시 微笑를 짓는 모습으로 視線을 끈다. 이는 ‘世上에서 참는 게 第一 쉬웠어요’라는 카피와 對照되며 캐릭터가 숨기고 있는 正體에 對한 궁금症을 增幅시킨다.

더불어 椅子에 앉아 倨慢한 表情을 짓는 한수강은 ‘잘 들어. 여기선 내가 法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絶對權力을 쥔 惡의 기운을 내 뿜으며 앞으로 벌어질 小市民과의 葛藤을 豫想케 하며 緊張感을 높인다.

함께 公開된 1次豫告篇은 어깨를 부딪히고 辱說을 내뱉는 한 男子를 날카롭게 노려보는 小市民의 强烈한 180度 하이킥 액션으로 視線을 사로잡는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相反되게 學校에서는 性質 죽이며 살고 있는 小市民의 모습이 이어진다. 同級生을 괴롭히는 한수강의 登場으로 緊張感이 高調되고, 結局不義를 봐도 잘 참겠다고 다짐한 小市民이 ‘잘못한 놈은 罪값을 치러야지’라는 臺詞와 함께 마스크를 쓰는 모습은 線을 넘는 사람들을 向한 痛快한 한 房을 豫告한.

한便 ‘勇敢한 市民’은 ‘오늘의 戀愛’ ‘내 사랑 내 곁에’ ‘그놈 목소리’ 等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人間의 다양한 感情을 남다른 洞察力으로 表現하며 폭넓은 演出力을 인정받은 박진표 監督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 뿐만 아니라 ‘犯罪都市’ 시리즈, ‘헌트’ 等 짜임새 있는 액션을 책임졌던 허명행 武術監督과 ‘獨戰’ ‘暗殺’ 等映畫音樂界의 히트메이커 달파란 音樂監督까지 合流해 映畫의 完成度를 높인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演技와 强度 높은 액션을 넘나드는 신혜선, 線 넘은 빌런이 된 이준영, 그리고 박정우, 박혁권, 車靑華等 내로라하는 俳優들까지 合勢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