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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護者’ 정우성 “演出 決定, 苦悶 1도 안 해…꿈 이뤄 시원해요”|동아일보

‘保護者’ 정우성 “演出 決定, 苦悶 1도 안 해…꿈 이뤄 시원해요”

  • 뉴스1
  • 入力 2023年 8月 10日 11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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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정우성/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정우성이 “시원하다”며 오랜 準備 끝에 長篇 商業 映畫 監督으로 데뷔한 所感을 밝혔다.

정우성은 10日 午前 畫像으로 進行된 映畫 ‘保護者’ 關聯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演出 데뷔 所感을 묻는 質問에 “시원한 느낌이다”라며 “監督으로 現場을 運營하는 方式에 對해서, 같이 參與한 同僚, 스태프들에게 이런 스타일의 監督도 있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過程에서 立證을 하고 撮影이 끝나고 그것에 對해 인정받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 滿足度가 있다, 이건 映畫의 좋고 나쁨에 對한 것과 다르다, 過程에서의 滿足感이다”라고 덧붙였다.

‘保護者’는 “정우성 다운” 映畫다. 정우성은 “정우성 다운 映畫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 다운 映畫, 이게 나 다운 映畫일 수 있겠구나 싶더라”라며 “내가 나 다운 映畫를 規定하고 決定 짓고 이렇게 찍을거야 하진 않았다, (찍으면서)나 다움을 찾아가는 거다”라고 說明했다.

정우성/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정우성/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番 映畫를 만들 때 정우성은 商業 映畫의 製作過程에서 흔히 進行되는, 레퍼런스가 되는 作品들을 例로 들며 疏通하는 ‘레퍼런스 會議’를 하지 않았다. 그는 “이 映畫의 會議를 할 때 레퍼런스를 갖고 스태프들에게 說明하지 않았다, 이 場面에서 이렇게 하고, 이런 行爲들이 이뤄질 때 어떤 걸 찾아낼 수 있을까, 想像力을 찾아가는 作業이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 實現하고 映像化했던 것이 演出者로서 정우성 다움을 찾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映畫 演出 맡는 것에 對해서는 크게 苦悶하지 않았다. 정우성은 “苦悶은 ‘1度’ 안 했다”면서 ‘保護者’의 演出者가 不在한 狀況에 自身이 演出을 欣快히 맡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그 決定을 내린 以後부터 苦悶이 됐다, 이렇게 클리셰韓 스토리를 가지고 演出하는 게 큰 挑戰이었다”며 “나 다운 苦悶을 담아서 完成度가 어느 程度 이뤄진다면 挑戰이 나름의 意味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挑戰했다”고 말했다.

‘保護者’는 10年 만에 出所해 몰랐던 딸의 存在를 알고 平凡하게 살기를 願하는 獸革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映畫다. 監督 정우성의 첫 長篇 映畫 데뷔作이다.

演出과 主演 俳優까지 두 가지 役割을 消化한 정우성은 劇中 獸革을 延期했다. 獸革은 끝이 보이지 않는 時間을 끝내기 위해 보스를 죽이고 收監됐다가 10年 만에 出所해 몰랐던 딸의 알게 된 後 平凡한 삶을 꿈꾸게 되는 男子다.

한便 ‘保護者’는 오는 15日 開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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