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吸煙映像에…“공인, 靑少年影響” VS “演藝人도 사람, 嚴格 잣대”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20日 13時 27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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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지창욱(32)李吸煙하는 映像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을 두고 누리꾼들이 20日甲論乙駁을 벌였다.

지창욱은 前날 自身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춥고 잠도 안 오더라도 幸福합니다”라는 文章이 담긴 映像을 올렸다. 映像에서 흰色 티셔츠를 입은 지창욱은 吸煙을 하며 카메라를 凝視했다.

一角에선 지창욱의 映像에 問題를 提起했다. 靑少年에게 좋지 않은 影響을 미칠 수 있다는 것. 平素 이미지와 다르게 보인다는 失望 섞인 意見도 있었다.

아이디 rngu****는 關聯記事 댓글을 통해 “담배를 피우건 말건 個人의 自由지. 그렇지만 有名人이라면 自身의 行動이 어떠한 影響을 미칠 수 있다는 基本 생각 程度는 있어야지”라고 적었다.

이이디 a793****는 “드라마에선 불도 못 붙이게 하는데, 公認이 吸煙映像이라니. 別로다”라고 했고, 아이디 love****는 “담배를 피울 수 있지만 저런 걸 찍고 굳이 SNS에 업로드까지. 좀 깬다”라고 썼다.

反面, 問題될 게 없다는 意見도 많다. 지창욱의 吸煙映像이 靑少年에게 影響을 준다는 건 過한 主張이라는 것. 演藝人에게만 嚴格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니냐는 意見도 보였다.

아이디 dnst****는 “吸煙한다고 해서 그게 靑少年한테 影響 간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적었다.

아이디 dy4c****는 “大韓民國 사람들은 죄다 是非 걸 것만 찾고 다니나? 靑少年들이 봐?? 길가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한둘이냐? 演藝人도 사람이다. 좀 사람답게 봐줘라”고 했고, 아이디는 psyc****는 “아빠가 집에서 담배 피우면 쇠고랑 차야겠네”라고 꼬집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