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 MBC 파일럿 ‘共有의 집’ 出演
來年 2月부턴 뮤지컬 ‘드라큘라’ 公演
歌手 김준수가 廣幅 行步를 이어가고 있다. 暫時의 空白도 許容하지 않고 다채로운 活動으로 立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意志다. 콘서트와 뮤지컬, 地上波 放送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領域도 다양하다.
김준수는 12月28日과 29日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발라드&뮤지컬’을 열고 팬들 앞에 선다. 올해로 6回째를 맞는 콘서트는 김준수가 그동안 發表한 앨범 收錄 발라드와 映畫 OST, 自身이 出演한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公演이다. 해마다 入場券 豫賣 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程度로 ‘티켓 大亂’이 일어났고 軍 服務로 인해 中斷됐던 公演을 3年 만에 다시 펼친다는 點에서 이番에도 뜨거운 豫賣 競爭이 豫想되고 있다.
콘서트를 마친 後 곧바로 새 뮤지컬 練習에 突入한다. 來年 2月부터 6月까지 公演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主人公 드라큘라 役을 演技한다. 出演한 뮤지컬마다 큰 成功을 거두며 ‘티켓 파워’ 1位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그의 名聲을 再確認할 機會로 보인다.
‘드라큘라’는 2014年 韓國에서 선보인 뒤 2個月 만에 10萬 觀客을 불러 모으며 興行을 이끈 主役이라는 點에서도 視線이 쏠리고 있다. 以後 2016年 2週間 펼친 特別公演에서도 또 다시 大舶을 쳐 ‘샤큘’(시아遵守와 드라큘라를 합친 말)라는 닉네임까지 얻었다.
그의 거침없는 行步는 10年 만에 첫 地上波 放送 出演으로 이어졌다. 그는 12月 MBC 파일럿프로그램 ‘共有의 집’에 出演한다.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生活하면서 自身의 物件을 共有하는 內容의 프로그램에서 김준수는 개그맨 朴明洙, 노홍철, 演技者 박하나, AOA 讚美와 함께 呼吸을 맞춘다. 그는 2009年 김재중·朴裕天과 함께 그룹 동방신기에서 나와 JYJ로 活動하며 放送 出演을 全혀 하지 못하다 10年 만에 처음으로 地上波 放送에 出演하게 됐다.
이정연 記者 a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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