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陣營의 ‘底力’, 100萬 넘어 +알파|東亞日報

陣營의 ‘底力’, 100萬 넘어 +알파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17日 13時 5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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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안의 그놈‘ 진영. 사진제공 | 메리크리스마스
映畫 ‘내 안의 그놈‘ 陳永. 寫眞提供 | 메리크리스마스
演技者 陣營의 眞價가 새해 스크린에서 제대로 發揮되고 있다. 처음 主演한 映畫의 興行을 이끌면서 새로운 魅力과 個性을 지닌 20代 演技者의 誕生을 알리고 있다.

진영이 主演한 ‘내 안의 그놈’(監督 강효진·製作 에코필름)李 꾸준한 觀客 動員 속에 16日 100萬 名을 넘어섰다. 지난해 年末 韓國映畫들이 줄줄이 低調한 成跡에 그친 탓에 새해에 접어들어 劇場을 찾는 觀客이 全般的으로 縮小된 狀況을 딛고 뜻밖의 結果다.

진영은 特히 같은 時期 유해진·윤계상 主演의 ‘말모이’와 겨루고 있지만 처음 豫想만큼 크게 밀리지 않는 雰圍氣다. 開封을 앞두고 進行한 모니터 試寫會에서 相當히 만족스러운 點數를 얻어 製作陣을 고무시키기도 했던 映畫의 魅力이 開封 以後 觀客에게 통하고 있다는 分析이다.

아이돌 그룹으로 出發해 最近 演技者와 音樂 프로듀서로 自身의 方向性을 確立한 陣營은 그 出發로 삼을 만한 ‘내 안의 그놈’을 통해 可能性과 더불어 實力까지 證明해보이고 있다. 첫 映畫 出演人 2014年 ‘殊常한 그女’에 이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거치면서 쌓은 實力을 제대로 誇示했다는 肯定的인 評價도 얻는다.

‘내 안의 그놈’李 코미디 장르인데다, 바디체인지 무비인 만큼 陣營은 1人2役을 消化해야하는 課題를 가졌지만 이런 負擔을 딛고 이야기와 人物을 柔軟하게 表現한 點에서도 厚한 點數를 받고 있다. 코미디 映畫를 이끌면서 興行까지 이뤄낸 20代 演技者가 極히 드문 事實을 勘案하면 向後 映畫나 드라마에서 보일 그의 活躍에도 期待를 저버리긴 어렵다.

陣營의 挑戰은 繼續된다. 現在 넷플릭스가 製作하는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撮影을 進行하고 있다. 이를 通해 陣營은 넷플릭스가 確保한 全 世界 190餘個國 視聽者와의 만남도 앞두고 있다.

이와 關聯해 陣營은 “넷플릭스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내 作品이 公開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期待하고 있다”며 特히 “오래 기다려온 海外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機會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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