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老코미디언 남보원(82)李 光復 當時를 떠올리며 잊지 못할 經驗을 公開했다.
남보원은 14日 午前 放送된 KBS1 ‘아침마당’의 火曜招待席 게스트로 出演했다.
1936年生으로 올해 나이 82歲인 남보원은 이날 “개川에서 물장구 치면서 노는데 解放이 됐다. 日本 天皇의 降伏하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當時 열 살이었다”며 어린 時節을 떠올렸다.
또 남보원은 韓國戰爭 當時 힘들었던 避難 生活에 對한 이야기도 傳했다.
그는 “외동아들인데 어렸을 때부터 집이 잘 살았다”며 “北韓이 故鄕인데 避難왔다. 父母님이 恒常 故鄕을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이어 “釜山에서 避難生活을 하면서 苦生을 많이 했다”며 “父母님이 저의 뒷바라지를 못한 것에 恨을 품고 돌아가셨다”며 父母님을 向한 그리운 마음을 傳하기도 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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