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隊’ 지드래곤, SNS 보니 ‘너도 나처럼 외로운…’ 눈길

東亞닷컴
入力 2018年 2月 14日 11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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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리더 지드래곤(本名 권지용·30)李 14日入隊消息을 傳하면서, 그가 最近 올린 소셜미디어 揭示物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入隊消息이 傳해지기 이틀 前인 12日自身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說明 없이 寫眞 한 張을 揭載했다.

寫眞은 2005年發賣된 歌手 김건모의 10輯 앨범 ‘Be Like’의 타이틀曲인 ‘서울의 달’ 再生畵面을 캡처한 것으로, 下段에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라는 歌詞가 눈길을 끈다.

該當揭示物은 14日午前 11時現在 60萬이 넘는 ‘좋아요’와 7700餘個의 댓글을 記錄하고 있다.

지드래곤 팬들은 “健康하게 잘 다녀와요. 언제까지고 기다릴게요” “늘 應援하고 祈禱할게 每日眞心을 담아서. 몸 健康히 다녀와요”라며 應援했다.

한便 빅뱅의 所屬社 YG 엔터테인먼트는 公式報道資料를 통해 “지드래곤이 2月 27日現役入隊를 確定했으며 當日現場混亂을 막기 위해 公式人事 없이 조용히 入隊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