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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에서/이진영]서민갑부에게 배우는 5가지 智慧|東亞日報

[光化門에서/이진영]서민갑부에게 배우는 5가지 智慧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1月 1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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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채널A 심의실장
이진영 채널A 審議室長
 胡떡 장사로 40億 원짜리 빌딩을 올렸단다. 100億 원臺 富者가 된 카센터 整備工度 있다. 채널A ‘庶民甲富’(木 午後 9時 50分)는 甲富가 된 흙수저들을 紹介하는 프로그램이다. “億” 소리 나는 祕法을 期待했던 視聽者들은 바닥까지 내쳐졌으나 우뚝 일어서고야 마는 庶民甲富들의 맷집에 “아!” 하는 歎聲을 지르게 된다. 12日 放送된 ‘露宿者에서 25億 資産家로’ 便은 같은 時間帶에 放送된 KBS2와 MBC 드라마보다 視聽率이 높았다. 只今까지 紹介된 100餘 名의 庶民甲富에게서 共通的으로 發見되는 ‘人生을 사는 智慧 5가지’를 꼽아봤다.

 ①世上이 내게 親切할 거라 期待하지 말라=한우식당을 開業했는데 口蹄疫이 돈다. 젖먹이 아이가 있는데 외벌이 男便이 큰 病에 걸렸다. 孤兒로 어렵게 자랐는데 交通事故로 障礙人이 됐다. 이런 境遇 사람들은 묻는다. “왜 何必 내게 이런 일이 닥치느냐”고. 答은 이거다. “너만 避해가란 法 있나.”

 ②내가 바뀌어야 한다=억울하지만 不親切한 世上에 내가 適應하는 수밖에 없다. 野球選手를 꿈꿨던 정문호 氏(52). 大學 時節 無窮花號 列車를 탔다가 열린 門 밖으로 떨어지는 事故를 當했다. 왼쪽 다리를 잘라낸 그는 野球방망이 代身 실과 바늘을 들었고, 손뜨개질 事業으로 37億 원의 資産을 일궜다.

 才能은 있고 돈은 없었던 畫家 志望生 유영욱 氏(70)는 물감 代身 페인트로 아파트 外壁에 圖案과 數字를 그려 넣는 職業을 擇했다. 그 德分에 七旬의 나이에도 많게는 月 1000萬 원을 벌고, 그렇게 생긴 餘裕로 집에선 그림을 그린다. “家族이 있으니 돈을 벌어야 했지. 그래도 꿈을 끝까지 붙잡고 있었어.”

 ③1萬 時間? 10萬 時間의 法則!=庶民들에게 甲富 되기는 마라톤 競走다. 技術 硏磨에 數萬 時間.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때도 있다. 장미란 氏(49)는 ‘마장동 甲富’로 불리기까지 17年間 칼을 잡았다. 고깃값 6億 원을 떼인 뒤에도 어린 아들을 들쳐 업고 發骨 作業을 하며 120萬 원을 벌어 100萬 원을 貯蓄했다. 손은 베이고 꿰맨 자국투성이지만 집에선 漢江이 내다보이고 銀行에 가면 支店長이 人事를 나온다.

 世上이 變化하니 高手들의 工夫에도 끝이 없다. 열쇠공 백상흠 氏(57)는 디지털 도어가 登場해 열쇠業者들이 줄줄이 廢業할 때 電子키 技術 硏究에 매달려 甲富가 됐다. 洗濯所 社長 백남옥 氏(66)도 洗濯業界 競爭 深化라는 危機에서 機會를 잡았다. 그는 30餘 年 經歷의 自尊心을 내려놓고 洗劑와 洗濯法을 다시 工夫한 끝에 特需洗濯이라는 ‘金脈’을 찾아냈다.

 ④함께 해야 멀리 간다=건강이 나빠진 男便과 歸農해 農事짓고 방앗間을 運營하는 홍종희 氏(49)는 마을 住民들의 農作物도 사들여 떡을 만든다. 그런 洪 氏 夫婦가 고마운 住民들이 입所聞을 내준 德에 夫婦는 海外에서도 떡 注文이 몰려들어 月 賣出 1000萬 원을 올리고 있다. 慶南 統營 中央市場 돈을 끌어모은다는 박경순 할매(68)의 마케팅 祕法은 ‘개미群團’이다. 市場 內 여러 店鋪에서 할매의 人氣商品을 販賣하게 한 뒤 收益을 나누는 方式으로 30年 넘게 相生하고 있다.

 ⑤內 일에 自尊心 건다=‘이 分野만큼은 날 따를 者가 없다’는 自負心이 있어야 한다. 年賣出이 10億 原因 기와工 이덕희 氏(55)는 지붕 꼭대기 아무도 못 보는 곳에서도 스스로 欠을 찾아내 補修工事를 해준다. “일이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重要하다”면서. 年賣出 8000萬 원이 넘는 ‘칼 갈아 주는 아저씨’ 박경목 氏(61)의 哲學은 이거다. “녹슬어서 못 쓰기보다 닳아서 못 쓰는 人生이 돼라.”

이진영 채널A 審議室長 ecolee@donga.com
#庶民甲富 #甲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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