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婚’ 정가은, 過去 하늘色 비키니로 몸매 誇示…“인어공주 같아”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5日 13時 38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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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結婚.

‘結婚’ 정가은, 過去 하늘色 비키니로 몸매 誇示…“인어공주 같아”

정가은이 來年 1月結婚式을 올린다고 發表한 가운데, 그女의 비키니 姿態가 눈길을 모은다.

2014年放送된 MBC 敎養프로그램 ‘旅行男女’ 放送에서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旅行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가은은 돌고래를 보기 위해 細部 보홀섬으로 떠났다. 倍 멀미에 힘들어하던 정가은은 돌고래 떼가 登場하자 “오 마이 갓”라고 외쳤다.

한참동안 멋진 光景을 쳐다보던 정가은은 “氣分이 異常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以後 정가은은 “바다를 온 몸으로 느껴보겠다”며 直接 바다로 뛰어들었다.

特히 정가은은 하늘色 비키니 차림으로 남다른 볼륨感을 뽐냈다. 정가은은 自由롭게 바닷속을 누비며 幸福한 모습을 보였다.

한便, 정가은은 24日結婚消息을 傳했다.

이날 정가은은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平生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來年 1月이면 저도 品切女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정가은의 所屬社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이미 兩家相見禮를 마친 狀態”라며 “다가오는 2016年 1月 30日結婚式을 올린다”고 傳했다.

정가은의 豫備新郞은 同甲내기 一般人事業家다. 所屬社는 두 사람의 만남에 對해 “정가은이 知人들과의 자리에서 첫 눈에 好感을 느꼈다”고 傳했다.

結婚 정가은.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