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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服務 中인 銀革 便紙 보니…“제설작업, 긴말 않겠다” 爆笑|東亞日報

軍 服務 中인 銀革 便紙 보니…“제설작업, 긴말 않겠다” 爆笑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4日 1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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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寫眞=슈퍼주니어 公式 홈페이지
軍 服務 中인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銀革(이혁재)李 팬들에게 보낸 便紙가 公開됐다.

23日 슈퍼주니어 公式홈페이지에는 ‘忠誠! 二兵 이혁재입니다’라는 題目으로 銀혁이 쓴 自筆便紙가 揭載됐다.

公開된 便紙에서 銀革은 “드디어 自隊 配置를 받고 本格的인 軍 生活을 始作했다. 여기는 1軍司令部 勤務支援團 軍樂隊다”라고 紹介하며 “轉入해서 바로 便紙를 쓰고 싶었는데 精神없이 適應하며 지내다 보니까 2週가 훌쩍 지나갔다”고 팬들에게 未安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여기 와서 只今 나이 第一 많은 막내로 지내고 있다”며 “막내로 지내다보니 우리 막내 규현이가 생각이 많이 났다. 규현이는 막내인데 왜 버릇이 없을까?”라며 才致 있는 멘트를 덧붙였다.

또 그는 先任兵들의 配慮 德分에 잘 適應해 나가고 있다면서 팬들에게 “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며 “바보 같이 착하고 예쁘기 만한, 그러나 男子가 없는, 여러분이나 잘 챙기십시오”라고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눈이 제발 조금만 내리게 해달라고 祈禱 좀 많이 해달라”며 “얼마 前에 하루終日 눈이 펑펑 내려서 드디어 除雪作業이란 걸 해봤는데 除雪作業, 긴 말 하지 않겠다”라며 軍人의 苦衷을 傳해 爆笑케 했다.

마지막으로 “年末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 올 2016年 準備 잘하길 바란다”며 “보고싶습니다. 내 고무신들”이라고 끝을 맺었다.

한便, 銀革은 10月 13日 江原道 春川 102補充隊代를 통해 陸軍에 現役 入隊했다. 그는 21個月의 軍 生活을 마친 뒤 2017年 7月 轉役할 豫定이다.

銀革 便紙. 寫眞=슈퍼주니어 公式 홈페이지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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