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스피카 CJ E&M 專屬契約 “글로벌 스타 되도록 最善 다하겠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4日 14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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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스피카 CJ E&M 專屬契約 “글로벌 스타 되도록 最善 다하겠다”

歌手 에릭南과 걸그룹 스피카가 CJ E&M 音樂事業部와 專屬契約을 締結했다.

CJ E&M 音樂事業部門은 24日 “에릭남, 아이돌그룹 스피카와 專屬契約을 締結했다”고 傳했다.

에릭남, 스피카와 專屬契約을 締結한 背景에 對해선 “에릭남의 글로벌 成長可能性을, 스피카는 뛰어난 實力을 保有한 걸그룹으로서 向後個別活動까지도 可能해 專屬契約을 締結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또 “이들이 CJ E&M의 音樂 인프라를 통해 國內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偉大한 誕生’ 出身으로 2013年 데뷔해 ‘우우’, ‘녹여줘’, ‘괜찮아 괜찮아’ 等의 노래를 發表했다.

스피카는 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朴나래, 김보형으로 構成된 5人組 걸그룹으로 2012年 데뷔해 ‘독하게’, ‘투나잇’, ‘너 때문에’ 等의 노래를 發表했다. 特히 스피카는 2013年放送된 온스타일 ‘李孝利의 X언니’를 통해 李孝利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한便,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出身歌手鄭俊英은 CJ E&M 音樂事業部門을 떠난다.

CJ E&M 音樂事業部門은 “올해 鄭俊英의 契約滿了以後에도 매니지먼트 活動을 支援했으나 最近再契約 하지 않기로 相互協議를 마쳤다”면서 “年末까지만 公演과 매니지먼트 活動을 支援한다”고 밝혔다.

에릭남 스피카. 寫眞=에릭남 스피카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