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女子親舊側 “김현중 親子 맞다…아버지로서 責任感 보여야”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1日 13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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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女子親舊側 “김현중 親子 맞다…아버지로서 責任感 보여야”

김현중 前女子親舊 A氏側이 最近出産한 아들 親子確認結果에 對한 公式立場을 밝혔다.

21日 김현중 前女子親舊 A氏의 法律代理人 선종문 辯護士는 公式報道資料를 통해 “지난 18日 서울대 醫大法醫學敎室로부터 ‘서로 父子關係에 있다’는 鑑定書結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依賴人은 김현중 氏와 2年餘의 同居期間 동안 總 5回의 妊娠을 反復했고, 그에 關한 損害賠償請求訴訟에 只今까지 總 66個의 證據를 提出했다. 그럼에도 김현중 側은 裁判過程에서 生命이 사라진 胎兒 및 依賴人을 侮辱하는 매우 破廉恥한 主張을 反復했다”며 傳했다.

또 “김현중은 誣告 및 名譽毁損被疑者身分으로서 30師團軍檢察에서 誠實히 調査를 받고 서울送波警察署對質訊問도 받아야 할 것이며 損害賠償請求訴訟에서도 當事者訊問을 誠實히 받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현중 側은 數次例에 걸쳐 ‘親子가 아닐 境遇崔氏가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人格殺人’을 恣行한 것에 關하여 反省하고 謝過하며 앞으로는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責任 있는 모습을 보이며 自身의 아이와 엄마의 人權을 保護하여야 할 것이다. 더불어 김현중 氏의 팬들도 依賴人에 對한 侮辱과 名譽毁損行爲를 中斷하고 차분히 結果를 지켜보고 같은 사람으로서 아이와 엄마의 精神的苦痛을 조금이나마 共有하여 주길 바란다”고 當付했다.

한便 김현중의 前女子親舊인 A氏는 自身이 낳은 아이가 金氏의 親子임을 確認해달라는 訴訟을 지난 9月 냈다. 또 김현중을 相對로 慰藉料·養育費도 함께 請求했다.

서울家庭法院은 김현중과 A氏에게 遺傳子感情受檢命令을 내렸고, 軍服務中인 김현중은 外出을 나와 遺傳子檢査를 받았다. 김현중 側 이재만 辯護士는 “김현중은 遺傳子檢査結果 아이가 親子임이 確認되면 아빠로서 責任을 지겠다는 立場”이라고 밝혔다.

앞서 A氏는 김현중을 相對로 妊娠·遺産 및 暴行으로 精神的被害를 입었다며 16億 원 損害賠償訴訟을 提起했다. A氏와 김현중 사이에는 16億 원 損害賠償訴訟, 親子確認訴訟, 김현중의 12億 원臺反蘇, 김현중이 A氏를 相對로 한 刑事告訴件이 同時에 進行中이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