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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눈물 셀카 “그땐 正말 힘들었다...진지한 마음에 썼다”|동아일보

‘런닝맨’ 채연, 눈물 셀카 “그땐 正말 힘들었다...진지한 마음에 썼다”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21日 1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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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방송 캡쳐
寫眞=택시 放送 캡쳐
‘런닝맨’ 채연, 눈물 셀카 “그땐 正말 힘들었다...진지한 마음에 썼다”

‘런닝맨’ 채연이 過去 X맨 出演 當時 김종국-윤은혜와 形成한 三角關係에 對해 言及한 가운데, 過去 그가 눈물 셀카를 言及했던 事實이 再照明 되고 있다.

채연은 지난 2014年 11月 25日 放送된 tvN ‘現場토크쇼-택시’에 게스트로 出演해 입담을 誇示했다.

當時 放送에서 MC 오만석은 채연이 過去 인터넷에 올린 눈물 셀카를 言及하며 “셀카와 쓴 글句가 話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그때는 正말 힘들었던 때였다”며 “當時에는 眞摯한 마음에 썼는데 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몰랐다”고 答해 爆笑케 했다.

한便 채연은 20日 放送된 SBS ‘日曜日이 좋다-런닝맨’의 크리스마스 特輯 ‘X마스 X맨’에 出演했다.

이날 放送에서 유재석은 채연을 紹介하며 “채연하面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였는데 김종국이 윤은혜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이미 내가 넘볼 수 없는 關係였다”고 告白했다. 이어 그는 “어린 마음에 正말 좋았던 것 같다”며 “只今은 엄청 서먹서먹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채연. 寫眞=택시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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