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채연, 매니저에게 生水甁을 던진 理由는? “매니저가 잘못해서”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1日 09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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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상한 미용실 살롱드림 방송 캡쳐 — 寫眞=殊常한 美容室 살롱드림 放送 캡쳐

‘런닝맨’ 채연이 過去 X맨 出演當時 김종국-윤은혜와 形成한 三角關係에 對해 言及한 가운데, 過去 그가 매니저에게 生水甁을 던진 事緣이 새삼 눈길을 끈다.

채연은 지난 10月 26日放送된 JTBC ‘殊常한 美容室-살롱드림’에 出演했다.

當時放送에서 박경림은 채연에게 “火가 나면 물甁을 던진다는 말이 있다”고 물었고 이에 채연은 “火가 날 때마다 던진다는 게 아니다”라며 “그때는 매니저가 잘못했다”고 答했다.

그는 “公演前에 매니저가 放送局에 音源을 보냈다. 내가 舞臺 올라가기 前에 노래 噴水(時間)를 봤다”며 “元來는 3分 20秒의 노래인데 4分으로 되어 있더라. 그래서 물어보니 廣告包含한 時間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노래가 나오니까 내가 노래가 들어갈 타이밍에도 아직 全州가 나오더라. 한 番도 舞臺에서는 해본 적이 없는 音源이었는데 生放送이었다. 按舞 팀과 눈을 마주치고, 내 小節을 프리로 춤췄다”고 말했다.

또 그는 “緊張도 하고 火도 나고 舞臺에서 내려 와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손에 들고 있던 물甁을 壁에 빡 던졌다”고 덧붙였다.

한便, 채연은 20日放送된 SBS ‘日曜日이 좋다-런닝맨’의 크리스마스 特輯 ‘X마스 X맨’에 出演했다.

이날 放送에서 유재석은 채연을 紹介하며 “채연하面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였는데 김종국이 윤은혜 쪽으로 많이 치우쳤다”고 말했다.

이에 채연은 “이미 내가 넘볼 수 없는 關係였다”고 告白했다. 이어 그는 “어린 마음에 正말 좋았던 것 같다”며 “只今은 엄청 서먹서먹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채연. 寫眞=殊常한 美容室 살롱드림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