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박세영에 “모든 사람 속여 온 것 다 안다”…악행 暴露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20日 10時 06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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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

‘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박세영에 “모든 사람 속여 온 것 다 안다”…악행 暴露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박세영에게 그동안의 惡行을 꼬집으며 무릎 꿇렸다.

19日放送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선 慧上(박세영)李江찬빈(윤현민 分)의 집에 無斷으로 들어가 家族들이 먹을 食事를 準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得예(전인화 分)는 慧商에게 “찬빈이가 너한테 눈곱만큼도 關心이 없는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慧賞은 “그 欲心 많은 계집애(四月, 백진희 分)가 착한 척 僞善 떨어서 家族들 다 속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냐”고 四月을 謀陷했고, 得例는 “넌 어떤 앤데? 혼자 살겠다고 金院長한테 칼 꽂은 사람 아니었니? 그동안 모든 사람 다 속여왔어. 아무도 그 事實 모를 줄 알았어?"라며 憤怒했다.

이 말을 들은 慧賞은 “제발 祕密로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고, 得例는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널 絶對 내 며느리로 받아들일 생각 없어”라고 말해 視聽者들에게 痛快함을 안겼다.

내 딸 금사월 전인화. 寫眞=내 딸 금사월 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