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廣告에 眩惑돼 化粧品 318萬 원어치 산 적 있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7日 18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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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탤런트’ 황정음 “廣告에 眩惑돼 化粧品 318萬 원어치 산 적 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1位로 황정음이 차지한 가운데, 過去 황정음의 發言이 再照明 되고 있다.

황정음은 過去放送된 SBS E! ‘서인영의 뷰티쇼’에 出演해 皮膚管理祕法을 公開했다.

當時放送에서 그는 “집에 있는 化粧臺에 化粧品이 넘쳐난다”며 “化粧品이 너무 많아서 집에 訪問하는 손님들에게 膳物 하거나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過去特定 브랜드 製品을 바르면 아기 皮膚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廣告를 보고 한 番에 318萬 원어치 化粧品을 샀다”며 “귀가 얇은 便인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實際로 化粧品을 購入해 발라보니 아기 皮膚는 안 됐다. 비싼 價格에 비해 效果가 失望스러웠다”며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떠나 내가 맞느냐, 안 맞느냐가 重要한 것 같다”고 傳했다.

한便, 황정음은 한국갤럽設問調査에서 2015年을 빛낸 탤런트 1位에 뽑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10月 29日부터 11月 21日까지 3週間全國(濟州除外) 滿 13歲以上男女 1700名을 對象으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活躍을 한 탤런트를 두 名까지 물은 結果(自由應答), MBC 드라마 ‘킬미, 힐미’ ‘그女는 예뻤다’의 황정음(14.4%)이 1位를 차지했다고 16日 밝혔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寫眞=서인영의 뷰티쇼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