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루머스 鄭有慶 “演藝界隱退? 뮤지컬 俳優로 如前히 活動中”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6日 13時 24分

정봉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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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루머스 鄭有慶.

‘슈가맨’ 루머스 鄭有慶 “演藝界隱退? 뮤지컬 俳優로 如前히 活動中”

댄스그룹 루머스 멤버 정유경이 近況을 傳했다.

15日午後放送된 綜合編成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정유경이 劉在錫 팀 쇼맨으로 出演했다.

鄭有慶은 ‘歌手 이름(루머스)과 題目(스톰)李 헷갈린다’는 出演陣들의 말에 “活動을 6個月만 하고 접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事實演藝界를 完全히 떠난 건 아니다”라며 “歌手活動을 하던 中에 會社問題가 있었다. 그 뒤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挑戰欲求가 생겨) 未練 없이 그 쪽으로 轉向을 했다”고 말했다.

鄭有慶은 “그 뒤로 쭉 뮤지컬 俳優로 活動하고 있다”며 “다만 루머스의 鄭有慶을 모르셨을 뿐”이라고 近況을 傳했다.

한便, 이날 放送에서 鄭有慶外에 김현성이 쇼맨으로 出演해 自身의 히트曲 ‘헤븐’을 熱唱했다.

이날 김현성은 “4輯活動을 할 때 行事도 많고 公演도 많고 해서 좀 쉬어야 했는데 어렵게 얻은 人氣를 維持하려다 보니 자꾸 無理를 했다”며 “그러다 보니 記憶에 남을 만한 活動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하고 싶었던 꿈이 있었다”며 “글도 쓰고 旅行도 하고 있다”고 近況을 밝혔다.

歌手復歸計劃을 묻는 質問에는 “노래도 빨리 準備해서 들려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答했다.

슈가맨 루머스 鄭有慶. 寫眞=슈가맨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