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濫해서 유역비 母女 만나…소속사 側 “結婚? 個人事라 조심스럽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4日 15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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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濫해서 유역비 母女 만나…소속사 側 “結婚? 個人事라 조심스럽다”

송승헌 유역비 南海旅行

俳優 송승헌(39) 側이 戀人 유역비(28) 母女와 國內旅行을 즐겼다는 報道에 對해 “事實이다”라고 立場을 밝혔다.

14日 뉴스1스타에 따르면, 송승헌의 所屬社 더좋은 이엔티 關係者는 “송승헌의 戀人 유역비가 어머니와 함께 韓國을 訪問한 것이 맞다”며 “송승헌이 南海에서 유역비 어머니를 만난 것은 事實”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승헌이 招待를 한 건지 그 部分에 對해서는 잘 모르겠다. 다만 房門을 한 것은 맞다”면서 “結婚에 對해서는 俳優의 個人事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 조심스런 部分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媒體는 演藝界關係者를 引用, 지난 10月 송승헌이 戀人 유역비와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極祕裡에 慶尙南道南海旅行을 다녀왔다고 傳했다.

報道에 따르면 當時 드라마 ‘師任堂, 더 허스토리’를 撮影中이던 송승헌은 日程을 어렵게 調律해 유역비 家族과 旅行을 즐긴 것으로 傳해졌다.

이들이 묵은 宿所는 南海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 이 곳은 앞서 裵勇浚-박수진 夫婦가 新婚旅行을 즐긴 場所로 有名하다.

두 사람의 데이트 場面을 目擊했다는 한 關係者는 “有名한 演藝人 커플이라는 생각이 全혀 들지 않았다. 疏脫한 모습이 꽤 印象的이었다”고 傳했다고 該當媒體는 덧붙였다.

映畫 ‘第3의 사랑’에서 戀人으로 呼吸을 맞춘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月熱愛事實을 認定해 話題를 모은 바 있다.

송승헌 유역비 南海旅行. 寫眞=송승헌 소셜미디어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