應八 고경표 류혜영과 實際單짝...“사귀다 헤어지면 오래 못보니 親舊로 지내자”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2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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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고경표

應八 고경표 류혜영과 實際單짝...“사귀다 헤어지면 오래 못보니 親舊로 지내자”

고경표와 류혜영이 드라마 '應答하라 1988'(應팔)에서 첫키스를 나눈 가운데, 過去 류혜영의 캐스팅 所感이 눈길을 끈다.

류혜영은 지난해 東亞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고경표와 學校를 같이 다녔다. 表情과 行動이 비슷해 雙둥이라고 해도 사람들이 疑心을 안 할 程度였다”며 “그와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면 正말 재밌을 것 같다. 그와 같이 일하기 위해서는 내가 2倍로 熱心히 뛰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發言은 채 1年이 되기 前에 實際로 이뤄졌다. tvN 채널의 興行保證手票인 ‘應答하라 1988’에 堂堂히 함께 캐스팅 된 것.

이에 류혜영은 “우리도 서로 캐스팅된 事實을 몰랐다. 캐스팅 消息을 안 것도 不過 며칠 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스팅 消息을 듣고 고경표와 ‘같이 해서 좋다. 드디어 함께 演技하는 區나’라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아직 役割에 對한 情報가 없어서 고경표와 어떤 關係일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류혜영에 對해 "'感情이 좋아진다고 사귀다 헤어지면 더 오래 못 볼 테니까 親舊로 오래 지내자'고 이야기한 적 있다"고 밝혔다.

한便, 11日放送된 應八 11回에서는 류혜영과 고경표가 뜨거운 첫 키스를 나눴다. 보라는 늦은 밤 讀書室에서 歸家하는 선우를 쌍문동 골목에서 기다렸다. 보라는 "高等學生男親이랑 사귀는 거 힘들다"며 괜시리 투덜댔다.

선우는 그런 보라의 모습이 귀여운 듯 쳐다보며 이야기를 이어갔고 애틋한 雰圍氣가 形成됐다. 이에 선우는 보라에게 "키스해도 돼요?"라고 물었다.보라는 應했고 둘은 쌍문동 골목에서 津한 첫 키스를 나눴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