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이 홈쇼핑에? 柳喜烈과 함께 새 앨범 販賣… ‘橘과 세트’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1日 08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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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사진=CJ O쇼핑 방송화면 — 루시드폴. 寫眞=CJ O쇼핑 放送畵面

루시드폴이 홈쇼핑에? 柳喜烈과 함께 새 앨범 販賣… ‘橘과 세트’

歌手 루시드폴과 안테나뮤직 所屬歌手들이 새벽 2時 홈쇼핑에 나섰다.

루시드폴은 11日午前 2時 홈쇼핑 채널인 CJ O쇼핑을 통해 約 40分間 7輯 ‘누군가를 위한’의 限定版販賣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홈쇼핑에서 루시드폴의 7輯音盤과 루시드폴이 直接 쓴 童話冊 ‘푸른 蓮꽃’, 寫眞葉書, 橘 1kg이 包含된 限定版 세트가 販賣됐고, 準備된 物量은 9分 만에 賣盡됐다.

루시드폴은 “生放送이라 떨린다”며 “홈쇼핑에 出演하게 된 건 내가 이番 앨범에 音樂만 담은 게 아니라 이야기도 썼고, 또 直接栽培한 橘도 함께 넣었다. 그래서 홈쇼핑을 選擇했다”고 說明했다.

루시드폴과 함께 出演한 歌手柳喜烈은 “販賣가 안 되면 고등어를 끼워 팔려고 했다. 正말 多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는 또 歌手 정재형, 밴드 페퍼톤스,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박새別等 안테나뮤직 所屬歌手들이 總出動해 눈길을 끌었다.

루시드폴의 새 앨범은 오는 15日에 公開되며 25, 26日에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音盤發賣記念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이 열린다.

한便, 루시드폴 所屬社 안테나뮤직은 지난 9日公式 인스타그램 計定을 오픈하고 루시드폴의 映像을 揭載했다.

公開된 映像 속에는 “여기는 濟州. 바야흐로 橘이 맛있게 익어가는 季節, 現在橘밭에서 한창 收穫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凜凜한 歸農 아티스트 루시드폴 보라! 그의 시크하고도 패셔너블한 파머 스타일, 너른 어깨와 細心한 가위 놀림. 只今 폴과 안테나 食口들은 橘이 빛나는 밤에 限定 패키지를 위한 橘 따기 作業에 한창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直接橘을 收穫하고 있는 루시드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