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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프러포즈 準備하다 옷을 하나씩 벗었다 …왜?|東亞日報

조연우, 프러포즈 準備하다 옷을 하나씩 벗었다 …왜?

  • 동아經濟
  • 入力 2015年 12月 10日 08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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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사진=MBC라디오스타 조연우
조연우. 寫眞=MBC라디오스타 조연우
조연우, 프러포즈 準備하다 옷을 하나씩 벗었다 …왜?

俳優 조연우가 프러포즈에 對한 逸話를 公開해 話題다.

9日 放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篇으로 조연우가 出演해 재미를 傳했다.

이날 조연우는 “結婚 前 프러포즈에 이벤트에 對해 苦悶을 많이 했다”며 過去 프러포즈에 對해 입을 열었다.

조연우는 16살 年下의 아내를 위해 프러포즈 當時“집에서 촛불로 길을 쫙 만들었다”며 “텔레비전에 그동안 찍었던 寫眞과 아내에게 보내는 便紙와 함께 音樂을 틀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연우는 “초는 300個 程度 되는데 그게 問題였다”며 “20坪程度 되는 원룸에 살았는데 너무 더웠다”고 밝혀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머리에 땀이 주르르 흐르고 나중에는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불을 붙이다가 眞짜 팬티바람으로 촛불을 붙였다”고 밝혀 周邊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便 이날 조연우는 16살 車 아내를 둔 조연우는 아내가 87年生이라며 “어닐 아내를 위해서 8가지씩 藥을 챙겨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傳했다.

또한 “비타민부터 始作해서 血壓 藥, 脫毛豫防 藥까지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經濟 記事提報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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