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이혜정, 來年 4月結婚…兩家相見禮 마쳐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4日 11時 3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희준 이혜정. 사진=동아닷컴 DB, 이혜정 인스타그램 — 이희준 이혜정. 寫眞=동아닷컴 DB,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희준♥이혜정, 來年 4月結婚…兩家相見禮 마쳐

俳優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來年 4月結婚한다.

4日 두 사람의 所屬社側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所屬 모델 이혜정과 BH엔터테인먼트 所屬俳優 이희준이 4月百年佳約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最近兩家相見禮를 마치고 平生을 함께할 것을 約束했다”며 “2016年 4月, 곧 찾아올 따뜻한 봄에 結婚式을 올릴 豫定이다. 結婚式을 素朴하고 조용히 가까운 家族親知들만 모시고 非公開로 進行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月熱愛를 認定한 바 있다.

이희준은 2007年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해, 2012年 KBS 2TV ‘넝쿨째 들어온 當身’으로 人氣를 끌었다. 以後 드라마 ‘職場의 神’과 映畫 ‘感氣’, ‘해무’ 等에 出演했다.

이혜정은 籠球選手出身으로, 靑少年國家代表를 거쳐 2002~2004年까지 女子 프로籠球팀 春川 우리은행에서 活躍했다. 以後 모델로 變身해 活動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KBS 2TV ‘우리洞네 藝體能’에 出演하며 많은 關心을 받았다.

한便, 이희준은 3番公開戀愛를 했다. 그는 지난 2011年初俳優 노수산나와 交際를 하다 3年 만에 訣別했고, 지난해 12月에는 俳優 김옥빈과의 熱愛를 認定했지만 지난 4月訣別했다.

<所屬社公式立場全文>

安寧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BH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所屬 모델 이혜정 氏와 ‘BH엔터테인먼트’ 所屬俳優 이희준 氏가 오는 4月百年佳約을 맺습니다.

지난 여름 知人을 통해 알게 되어 愼重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혜정 氏와 이희준 氏는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堅固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最近兩家相見禮를 마치고 平生을 함께할 것을 約束했습니다.

서로 關心事나 통하는 部分이 많아 서로에게 늘 힘이 되고 기댈 수 있었으며, 다양한 藝術的感覺과 才能이 많은 두 사람이라 藝術活動의 助言者로서도 잘 맞는 等 서로의 삶에 크고 작은 幸福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6年 4月, 곧 찾아올 따뜻한 봄에 結婚式을 올릴 豫定입니다. 最近相見禮를 마친 만큼 곧 좋은 날짜를 擇해 禮式일을 決定할 豫定입니다. 結婚式은 素朴하고 조용히 가까운 家族親知들만을 모시고 非公開로 進行하고자 합니다.

正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結婚이라는 새 出發을 決心한 두 사람에게 아낌 없는 祝福을 付託 드립니다. 恒常 두 사람을 아껴주시고 應援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感謝 드리며, 앞으로 두 사람의 幸福한 모습으로 報答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