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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그나마 連絡하던 女俳優와 熱愛說 後 語塞”|東亞日報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그나마 連絡하던 女俳優와 熱愛說 後 語塞”

  • 東亞닷컴
  • 入力 2015年 12月 1日 14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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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寫眞=放送畵面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그나마 連絡하던 女俳優와 熱愛說 後 語塞”

‘오 마이 비너스’에 出演 中인 소지섭(38)李 話題인 가운데, 김현주와 語塞해진 事緣이 눈길을 끈다.

2009年 開封한 映畫 ‘소피의 戀愛 매뉴얼’ 記者懇談會에 參席한 소지섭은 “俳優 中 김현주 氏와 通話하며 親했는데 熱愛說이 불거진 뒤로 語塞해져서 連絡이 끊겼다”고 告白했다.

이어 “親하게 지내는 女俳優가 거의 없었다”며 “김현주 氏가 女俳優 中 그나마 連絡을 많이 하던 사이였는데 熱愛說 以後 語塞해져서 通話를 못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2年 SBS 드라마 ‘琉璃 구두’에 함께 出演하며 熱愛說에 휩싸였다.

한便, 11月 30日 放送된 KBS2 月火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回에서는 다이어트에 成功해 예전 大邱 비너스 時節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蘇지섭 分)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주은의 살에 파묻혀 있었던 보조개를 發見하고 손가락을 가져가 가볍게 눌러봤다.

이어 영호는 주은의 볼을 매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本格 로맨스를 豫告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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