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원영 “이제는 結婚 하고파” ‘돈 벌고 있다’ 率直告白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18日 13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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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원영’

‘라디오스타’에 出演한 俳優 장원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日午後放送된 MBC 藝能프로그램 ‘黃金漁場 라디오스타’는 ‘保釋 같은 老總角特輯’으로 俳優 정보석, 이형철, 장원영과 개그맨 심현섭이 出演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원영은 “演劇俳優 일을 하면 아무래도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經濟的인 面이 正말 말도 안 되게 없으니까, 아예 結婚에 對한 생각을 못하고 산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원영은 “그래서 나이가 어느새 ‘말도 안 돼. 마흔이 넘었어. 오 이거 거짓말 말도 안돼’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그런데 只今은 곁에 오래 머물러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풍요롭게 모아지지 않을까 해서, 이제는 結婚을 하고 싶긴 하다”라고 告白했다.

MC 윤종신이 “演劇을 하시니까 (配偶者는) 安定的으로 收入이 나오는 쪽이 낫겠다”고 말했지만 장원영은 “只今은 저 벌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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