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車仁杓 “‘王초’는 가장 거지같은 드라마, 甚至於出演陣도…”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12日 09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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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어게인’에 出演한 俳優 차인표가 過去 드라마 ‘王초’에 對해 “가장 거지같은 드라마”라고 評해 웃음을 안겼다.

11日放送한 MBC 파일럿 藝能프로그램 ‘어게인’에는 1999年放送한 MBC 드라마 ‘王초’에 出演했던 車仁杓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홍경인 현영이 出演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어게인’에서 차인표는 “‘王초’는 내 生涯 가장 거지같은 드라마. 出演陣도 다 거지 같았고”라며 말門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래서 視聽者 분들께도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誘發했다.

그는 또 “‘王초’ 出演陣을 다시 만나고 싶다. 只今이 아니면 만날 機會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王초’는 江原道將星의 外家에서 살던 少年 춘삼이 再嫁한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大邱까지 먼 길을 떠나다 拉致 돼 거지 巢窟로 끌려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作品이다. 車仁杓 송윤아 박상면 홍경인 朴浚圭 김남주 허준호 等 많은 스타들이 出演했다.

한便, ‘어게인’은 옛 名作 속 主人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同窓會 콘셉트의 파일럿 藝能 프로그램으로 2部作으로 企劃됐다.

‘어게인’ 消息을 接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新鮮하다”, “어게인, 기억난다”, “어게인, 車仁杓 센스 있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