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曜美食會濟州道, 3大 맛집 公開…‘여긴 꼭 가야해’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1日 15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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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제주도,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 水曜美食會濟州道, 寫眞=tvN ‘수요미식회’ 放送畵面

水曜美食會濟州道, 3大 맛집 公開…‘여긴 꼭 가야해’

‘수요미식회’에서 이番에는 濟州道 3代 맛집을 紹介했다.

10日放送된 tvN ‘수요미식회’ 濟州道飮食 1篇에서는 ‘天惠의 觀光地濟州의 맛’을 主題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食堂의 歷史가 그 飮食의 歷史가 된 집’과 ‘全國區로 名聲을 떨친 집’을 基準으로 세 군데의 濟州道 맛집을 選定했다.

첫 番째 맛집은 ‘순옥이네 名家’로 15年째 營業中인 食堂이다. 이 집은 現職海女가 運營하는 곳으로 有名하며 全鰒물膾와 성게 미역국, 海物뚝배기 等이 代表 메뉴로 꼽힌다.

이어 紹介된 맛집은 ‘돌하르방 食堂’으로 1987年開業後 29年째 營業中인 곳이다. 이 곳은 角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濟州道土俗飮食人角재기國과, 통통한 멸치를 넣고 맑게 끓이는 멜國이 代表 메뉴다. 特히 이곳은 觀光客들보다 濟州現地人들이 많이 찾는 食堂으로 有名하다.

마지막으로 選定된 맛집은 男性들의 精力에 좋다는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로 有名한 ‘玉돔食堂’이다. 지난 1999年開業해 15年째 營業中인 ‘玉돔食堂’은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칼국수와 步말국이 代表 메뉴로 꼽힌다.

한便, ‘수요미식회’ 濟州道篇에서는 올레길 所聞난 間食으로 꿀빵, 닭 튀김, 꽁치김밥, 千蕙香 주스 等도 紹介됐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