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校다녀오겠습니다 金正薰, “數學敎科書 쉬워진 것 같다”…전국 67等答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0日 1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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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 學校다녀오겠습니다 金正薰, 寫眞=JTBC ‘學校 다녀오겠습니다’ 放送畵面

學校다녀오겠습니다 金正薰, “數學敎科書 쉬워진 것 같다”…전국 67等答네

金正薰이 自身의 學窓時節最高成跡을 公開했다.

9日放送된 JTBC ‘學校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轉學生 안내상, 金正薰, 朴政賢, 오정연, 손호준, 繩戱가 고양국제고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放送에서 數學敎科書를 有心히 보던 俳優 김정훈은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쉬워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훈은 “인터넷에 보면 제가 全國 1等을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事實無根”이라면서 “그 때 全國 67等인가 했다. 그게 最高였던 것 같다”고 說明했다.

그는 “高等學校 때 工夫潔癖症 같은 게 좀 있었다. 그런 게 스트레스가 많았다. 先生님이 물어봐서 對答을 못하면 宏壯히 트라우마였다”고 덧붙였다.

한便, 김정훈은 過去 서울大學校齒大에 入學했으나 演藝界活動途中自退한 바 있다. 이날 放送에서도 스페인語를 10分 만에 暗記하는 等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