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또 韓國 온다, 來年 1月10日來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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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2月 11日 12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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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톰 크루즈가 또 韓國에 온다.

톰 크루즈는 새 映畫 ‘잭 리처’ 開封에 맞춰 來年 1月10日來韓한다.

지난해 12月初映畫 ‘미션 임파서블 4:고스트 프로토콜’을 들고 韓國 팬들을 찾았던 톰 크루즈의 來韓은 1年萬으로, 通算 여섯 番째 訪問이다.

代表的인 親韓派俳優로 通하는 톰 크루즈는 來韓할 때마다 親切한 팬 서비스로 注目받아 왔다. ‘미션 임파서블4’ 開封當時 월드 프로모션을 進行하며 ‘韓國은 빼놓지 말아달라’고 配給社에 付託할 程度로 각별한 愛情을 보이기도 했다.

톰 크루즈가 主演한 새 映畫 ‘잭 리처’는 同名의 베스트셀러가 原作.

都心에서 狙擊手에 依해 市民들이 殺害되는 事件이 벌어지고, 容疑者의 依賴를 받은 解決士 잭 리처가 疑問의 事件을 파헤치는 內容의 액션 映畫다.

톰 크루즈는 映畫에서 呼吸을 맞춘 로잘먼드 파이크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監督과 來韓해 記者會見과 레드카펫 行事를 消化할 豫定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