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聲帶에 땀나도록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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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6月 5日 07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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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성시경의 平素 조깅 習慣이 歌謠界話題다. 每日 조깅을 하는 성시경은 스케줄을 爲해 移動할 境遇 멀지 않다고 判斷되면 집에서부터 現場까지 뛰어 移動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現在 MBC FM4U ‘音樂都市 성시경입니다’ 進行을 맡고 있는 성시경은 一週日에 사나흘은 서울 반포동 自身의 집 近處漢江市民公園에서 汝矣島 MBC 社屋까지 뛰어간다. 放送이 끝난 뒤 亦是 집으로 뛰어 돌아간다. 特히 콘서트를 하는 날이면 더욱 熱心히 조깅을 하는 성시경은 最近公演丈人 서울 신촌동 延世大露天劇場에까지 집에서부터 달려갔다. KBS 2TV ‘해피선데이-1泊2日’에서 성시경이 오프닝 場所에 뛰어 到着한 場面도 10年餘 이어온 平素習慣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성시경에게 조깅은 體力을 키우고 날렵한 몸매를 가꾸는데 도움도 되지만 무엇보다 노래를 잘하게 하는 祕法이다. 몸이 풀려야 목이 풀리고, 땀을 빼야 목소리가 잘 나온다는 事實에 每日 달리기를 하고 있다. 漢江邊에서 뛰지 못하면 런닝머신을 利用할 程度다. 實際로 성시경은 過去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발라드 音樂을 하는 後輩들에게 助言하자면 뛰어야 한다. 成大血液循環이 圓滑하려면 30∼40分 뛰어 땀이 나도록 해야 한다. 목은 꽤 오래 풀어야 좋다”고 말한 바 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