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演藝 뉴스 스테이션] 알리, 나영이 아버지 만나 눈물의 謝罪|東亞日報

[演藝 뉴스 스테이션] 알리, 나영이 아버지 만나 눈물의 謝罪

  • Array
  • 入力 2011年 12月 19日 11時 04分


코멘트
새 앨범 수록곡 ‘나영이’이로 가사 논란에 휩싸인 가수 알리.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새 앨범 收錄曲 ‘나영이’이로 歌詞 論難에 휩싸인 歌手 알리.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歌手 알리가 被害者인 나영이(가명) 家族을 만나 謝過했다.

알리는 17日 午後 서울 논현동 所屬社 트로피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영이의 아버지를 만나 눈물로 容恕를 求했다.

所屬社 關係者는 19日 “알리가 나영이의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罪悚하다고 말하며 눈물만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가 딸처럼 따뜻하게 안아줬다”고 말했다.

이날 알리는 나영이의 아버지와 한 時間 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알리가 나영이에게 直接 쓴 5張의 便紙를 傳達했다.

나영이의 아버지는 알리를 위해 百合과 안개꽃을 膳物했다.

이 關係者는 “便紙에 알리의 失手로 다시 苦痛 받았을 나영이에게 謝過와 激勵하는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나영이 아버지도 自身의 딸과 비슷한 時期에 같은 苦痛을 받은 알리에게 勇氣를 북돋아줬다”고 말했다.

알리와 나영이의 아버지 만남은 極祕裡에 이루어졌다 所屬社 關係者 2名만 함께 參席하고, 나영이의 아버지를 위해 場所도 所屬社 事務室로 場所를 定했다.

이 關係者는 “論難이 불거진 後 나영이의 아버지와 連絡을 取하면서 謝過를 하고 노래에 對한 眞情性을 알렸다. 나영이의 아버지도 音盤 全量 廢棄하는 等 積極的인 態度에 많이 容恕해주셨다”면서 “이렇게 만나 서로 이야기를 나누니 잘 된 것 같다. 알리도 나영이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에 安定을 찾게 됐다”고 說明했다.

한便 조두순 事件을 素材로 한 小說 ‘希望의 날개를 찾아서’를 쓴 소재원 作家는 같은 날 自身의 미니 홈피에 “오늘(17日) 午後 3時 알리를 만나기로 한 나영이 아버지의 文字 메시지를 받았다. 아버지께 부랴부랴 電話를 걸었더니 이미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두 사람의 만남을 알렸다.

소재원 作家는 “아버님은 제게 (알리가) 생각이 깊고 예쁘고 여린 아이었다는 말씀을 傳했다. 너무 착하고 純粹한 분이라며 꼭 應援의 글을 付託한다고 했다”고 글을 썼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