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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映畫界 별 1800餘名, 시네마천국으로…|동아일보

[BIFF]映畫界 별 1800餘名, 시네마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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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10月 14日 07時 00分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BIFF
第16回 釜山國際映畫祭 포스터. 寫眞提供|BIFF
■ BIFF 오늘 閉幕…핫이슈 總決算

第16回 釜山國際映畫祭가 14日 閉幕式을 끝으로 祝祭를 끝냈다. 올해 映畫祭는 처음 門을 연 專用館 ‘映畫의 殿堂’李 映畫祭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例年보다 한層 탄탄하고 다양한 映畫와 俳優, 팬들이 함께 만드는 祝祭로 完成됐다.

● 글로벌 映畫, 釜山에서 첫 公開

올해 釜山에서 블록버스터로 불릴 만한 여러 映畫들의 製作報告會와 記者會見이 活潑히 열렸다. 韓國映畫는 勿論 프랑스 監督이 찍은 아시아 人權 映畫까지 다양했다. 강제규 監督과 장동건·誤다기리 條가 만난 戰爭 블록버스터 ‘마이 웨이’부터 歌手 비 主演의 ‘非常:太陽 가까이’가 釜山에서 大規模 製作報告會를 열었다. 또한 韓國의 곽재용 監督이 演出하고 中國 人氣 俳優 판빙빙이 主演한 한·中·日 合作映畫 ‘楊貴妃’도 釜山에서 公開됐다. ‘楊貴妃’에 對해 곽재용 監督은 “韓國 監督의 눈으로 中國 歷史에서 가장 有名한 女子의 一代記를 그리는 異色的인 作業”이라고 期待를 걸었다. 프랑스 出身 監督 뤽 베송과 량츠충이 만난 ‘더 레이디’는 映畫祭 後半의 話題를 이끌었다. 뤽 配送은 記者會見에서 自身이 演出한 映畫 ‘第5元素’의 韓國 開封 當時 쌓였던 誤解를 화통한 畫法으로 整理해 눈길을 끌었다.

● 아시아·유럽 스타와 監督 集結

올해 釜山映畫祭를 찾은 海外 게스트의 數는 例年 보다 20% 程度 늘어난 1800餘 名이었다. 釜山映畫祭는 한·중·일 스타는 勿論 할리우드 新銳 스타 로건 레먼, 유럽의 演技派 俳優 이자벨 위페르 等이 參與해 映畫 팬의 多樣한 눈높이를 맞췄다. 日本과 中國을 代表하는 오가기리 條와 판빙빙, 탕웨이, 王里弘恩 가는 곳마다 많은 팬을 몰고 다녔다. 한層 多樣해진 韓流스타의 面面도 海外 팬들을 설레게 했다. 장동건과 소지섭, 장근석, 固守, 송혜교, 유아인은 海雲臺 野外 布帳馬車에서 自由롭게 술자리를 즐기며 映畫로 어우러졌다. 올해 아시아映畫引上을 받은 中國의 서극, 日本의 이와이 순지 監督도 釜山의 映畫 祝祭를 滿喫했다.

● 論難과 話題의 中心 레드카펫

레드카펫은 늘 華麗한 볼거리를 만들지만 올해 釜山映畫祭는 論難과 話題가 유난히 많았다. 露出 드레스로 映畫祭 스타로 떠오른 오인혜의 登場은 開幕式에 모인 사람들을 숨죽이게 했다. 송선미, 황우슬혜, 이태임 等 便安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俳優들도 레드카펫에서만큼은 上衣를 果敢하게 露出한 드레스를 입는 破格을 擇했다. 異例的으로 레드카펫을 두 番 밟은 俳優도 있었다. 판빙빙은 ‘楊貴妃’의 왕리홍과 레드카펫을 밟은 데 이어 다시 ‘마이 웨이’의 장동건·오다기리조와 한 番 더 레드카펫을 걸었다.

이해리 記者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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