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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年間의 긴 기다림…한석규가 돌아왔다|동아일보

16年間의 긴 기다림…한석규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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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30日 07時 00分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배우 한석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製作發表會가 29日 午後 서울 江南區 論峴洞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俳優 한석규가 포즈를 取하고 있다. 국경원 記者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SBS ‘뿌리 깊은 나무’서 世宗 役割
“16年은 數字일 뿐…煙氣 延長線上
想像도 못했던 世宗의 모습에 끌려”


‘긴 空白 克服하고 안房劇場에서 다시 통할까?’

無慮 16年 만이다. 1995年 드라마 ‘호텔’ 以後 오랜만에 안房劇場 나들이에 나선 한석규(寫眞).

10月5日부터 放送하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世宗 이도 役을 맡았다.

29日 午後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製作發表會에서 한석규는 “16年은 數字에 不過하다. 只今껏 해온 延期를 場所만 바꿔서 할 뿐”이라고 自信感을 나타냈다.

한석규는 “高等學校 2學年 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보고 演技에 對한 꿈을 키웠다”며 “演技라는 큰 管通船에 라디오와 映畫, TV, 演劇 等 다양한 媒體가 있는 것이다. 그런 點에서 ‘16年 만에 드라마에 出演한다는 것’은 큰 意味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의 主題와 素材가 좋았다”며 “世宗은 제가 그동안 想像했던 분이 아니었다. 그前까지 생각하지 못한 사람을 내 몸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欲心에 出演을 決心했다”고 컴백 背景을 紹介했다.

이어 “演技를 하면할수록 커지는 苦悶은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人物을 보여드릴까’ 하는 것”이라며 “欲心이나 바람이 있다면 世宗으로 하여금 ‘괜찮은 指導者 上’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는 이정명의 同名小說을 原作으로 한 드라마로 訓民正音 頒布 一週日 前 集賢殿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學事 連鎖殺人 事件을 그린다.

演出은 박신양·문근영 主演의 史劇 ‘바람의 花園’을 맡았던 장태유 監督이 맡고, 臺本은 史劇 ‘大長今’ ‘善德女王’ 等을 썼던 김영현·박상연 콤비 作家가 共同執筆을 맡았다.

現在 안房劇場에 불고 있는 ‘史劇 烈風’에 한석규, 申世炅, 장혁이 意氣投合해 史劇 人氣를 이어갈지 關心이 모아지고 있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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