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幕令愛’ 金賢淑, 無槪念高딩과 亂鬪劇…한番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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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9日 13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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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애’의 膺懲은 繼續된다!?

그동안 地下鐵變態, 바바리맨 等 ‘막돼먹은’ 사람들에게 더한 ‘막돼먹음’으로 膺懲을 加하며 視聽者들에게 痛快함을 膳賜했던 ‘영애氏’ 金賢淑. 그가 오는 9日 첫放送 되는 ‘막돼먹은 영애氏 9’ 1禍에서 脫線한 高等學生을 先導하기 위해 1對 1 몸싸움을 펼친다.

問題의 場面은 물을 사기 위해 便宜店에 들어간 영애(김현숙 分)가 莫無可奈로 담배를 사려는 男子高等學生을 目擊하게 되면서 始作된다. 누가 봐도 未成年者지만, 身分證提示도 하지 않고 아르바이트生에게 윽박을 지르고 있었던 것. 좋은 말로 타이르며 돌려보내려 하지만 人身攻擊과 함께 거친 辱을 영애에게 퍼붓자, 참다못한 영애가 結局高校生을 便宜店 밖으로 끌고 나와 1代1 몸싸움을 벌인다고.

實際로 撮影當時 밀쳐 넘어뜨리기, 쓰레기桶 던지기 等激한 애드리브 動作을 선보이며, 한番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내 ‘영애氏’ 다운 面貌를 誇示했다는 後聞. 김현숙은 撮影이 끝난 後, “내가 이렇게 싸우고 있는 걸 보니 이제야 ‘막돼먹은 영애氏’ 撮影을 하는 게 實感이 난다”고 傳하며, “시즌 1때랑은 달리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製作陣에게 되도록 몸 쓰는 膺懲은 좀 自制하면 안되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고.

또한, 90分 스페셜 特輯으로 放送되는 1火에서는 지난 시즌 破婚을 克服하고 새 出發 하는 영애의 모습이 紹介될 豫定이다.

寫眞提供=CJ E&M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